오아후 섬】오아후 섬의 4월, 봄이 오는 것을 느껴보자!
목차
봄이 온다! 오아후 섬의 4월
우기가 끝나고 건기로 접어드는 오아후 섬의 4월은 화창한 날씨가 많아져 해변과 아웃도어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계절의 시작이다.
4월의 오아후 섬에는 어떤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지 자세히 풀어보고자 한다!
하와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오아후 섬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인 오아후 섬은 리조트 개발로 인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관광지에서 와이키키 해변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편리해 하와이에서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와이키키 주변에서 해결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러한 편리함도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매력 중 하나다.
오아후 섬은 어떤 곳인가
오아후 섬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가 즐비한 휴양지다.
숙박시설과 해변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어 그야말로 남국의 낙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하와이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도 잘 갖추어져 있다.
풍부한 자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많은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은 하와이 특유의 알로하 정신과 미국으로부터 바바하나움쿠아케아 해양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아후 섬 가는 방법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아후섬은 국내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편리해졌다.
국내 주요 6개 공항에서 호놀룰루 공항으로 직항편이 운행되고 있어 어디서든 쉽게 갈 수 있다.
호놀룰루-하네다
소요시간
약 6시간 40분 ~ 8시간 10분
약 8시간 15분~9시간 55분
호놀룰루-나리타
소요시간
약 6시간 35분~7시간 45분
약 8시간 15분 ~ 10시간 0분
호놀룰루 - 중부
소요시간
약 6시간 45분~7시간 50분
약 8시간 25분~9시간 50분
호놀룰루-간사이
소요시간
약 7시간5분~8시간20분
약 8시간 45분~10시간 40분
호놀룰루-후쿠오카
소요시간
약 7시간 25분~8시간 55분
약 9시간 40분 ~ 11시간 10분
호놀룰루-신치토세
소요시간
약 6시간 55분~7시간 40분
약 8시간 25분 ~ 9시간 45분
오아후의 매력
하와이 하면 오아후 섬을 떠올린다!
일본인이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휴양지인 오아후 섬에는 우리를 매료시키는 매력이 가득하다!
아름다운 해변과 광활한 자연
수많은 해변과 풍요로운 자연이 매력적인 오아후섬.
콘크리트 정글에 둘러싸인 현대인들이 힐링을 찾아 오아후 섬으로 향하는 것도 당연하다.
바다에는 풍부한 산호초가 펼쳐져 있고, 육지에는 아열대 특유의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관광지에서 멀어질수록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관광 개발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것은 현지인들의 노력과 오아후 섬을 지키고자 하는 전 세계 기업들의 지원 덕분이다.
세계 최고의 리조트
오아후 섬은 전 세계에 있는 리조트 중에서도 특히 일본인 관광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항편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고는 하지만 괌 등은 더 짧은 시간에 갈 수 있다. 편도 6시간 이상 걸려도 오아후 섬에 가고 싶은 이유는 역시 섬을 가득 채우고 있는 풍부한 자연과 관광자원이다.
리조트 개발이 잘 되어 있어 호텔도 고급스럽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일본인을 위한 서비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어쨌든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리조트다.
쇼핑과 레스토랑도 추천!
세계 최대 규모라는 알라모아나 센터를 필두로 다양한 상점이 즐비한 오아후섬.
관광객들은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잡화나 화장품, 혹은 브랜드 제품 쇼핑을 즐긴다. 일반적인 관광지보다 색다른 시선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매력 중 하나다.
일본에는 없는 것, 하와이에서만 볼 수 있는 것, 설레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또한, 하와이안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충실하다!
특히 와이키키 주변은 조금만 걸어가면 곳곳에 레스토랑이 있어 예약 없이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아후 섬의 4월이란?
4월의 오아후 섬은 1년 중 어떤 기후를 보이는가?
요금은 얼마인가요? 어떤 소지품을 준비하면 좋을까? 라는 다양한 궁금증에 답해 드리겠습니다!
오아후섬 4월의 기후・요금
4월의 오아후 섬은 우기와 건기가 바뀌는 시기로 점차 맑은 날이 많아진다.
평균 최고기온은 28.7℃로 일본의 4월과 비교하면 상당히 따뜻한 편이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기 때문에 겉옷은 필수다.
수온은 24.4℃로 해양 액티비티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4월 상반기는 미국의 봄방학과 겹쳐 다소 혼잡할 수 있다.
이 시기를 피해 4월 중순이 되면 요금이 안정되는 비수기가 되므로 4월에 저렴하게 오아후섬을 여행하고 싶다면 4월 중순을 노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4월 말에는 일본의 골든위크와 겹치면서 일본인 관광객이 급증한다! 이에 따라 요금도 인상됩니다.
4월의 오아후섬 옷차림과 준비물
낮에는 따뜻한 오아후 섬이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다.
우기인 3월에 비해 비의 양이 절반으로 줄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날씨에 맞는 소지품을 준비하자!
4월에 어울리는 옷차림
낮에는 반바지와 반바지 비치샌들로도 괜찮다!
아침저녁으로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긴팔 바지나 겉옷만 있으면 괜찮다. 비는 우기만큼 많이 내리지 않기 때문에 비옷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유사시에는 현지에서 조달하는 것을 추천한다.
4월의 소지품
겉옷은 얇은 것으로 입어도 괜찮다. 갑작스러운 스콜에 대비해 물에 젖어도 괜찮은 소재나 속건성이 뛰어난 소재라면 더욱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바다에 들어갈 때는 래쉬가드 착용을 추천한다. 수온은 충분히 따뜻하지만 평균 자외선 지수가 11로 상당히 높다. (최고치는 11+)
자외선 차단을 위해 피부 노출이 적은 수영복이나 래쉬가드 착용을 추천한다.
이와 함께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 용품도 필수다.
자외선 차단제는 오아후 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자. 2021년 1월 1일부터 하와이 주에서는 '자외선 차단제 규제법'이 시행되었습니다.
하와이의 소중한 해양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호에 유해한 물질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지는 않지만,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가 함유되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자원을 훼손하지 않고 바다를 즐길 수 있다.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규제에 부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다.
4월 오아후 섬의 즐길거리와 주의점
4월 오아후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볼거리를 소개한다.
즐기는 방법
4월은 건기에 접어들어 날씨가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충분한 계절이다.
행사로는 호놀룰루 하프 마라톤 파퓰러스와 와이키키 스팸잼이 있으며, 매년 4월 하순에 열리는 와이키키 스팸잼은 대규모 길거리 음식 행사다!
와이키키의 칼라카우아 거리에는 저녁부터 밤까지 스팸을 이용한 음식을 파는 포장마차가 즐비하게 늘어선다.
스팸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며 현지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하와이안 음악을 즐기는 등 하와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주의 사항
오아후 섬에는 다양한 법률이 존재하며, 관광객도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해변이나 공원에서의 음주와 흡연은 금지!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즐기자)
- 보행자도 교통법규 위반의 대상이 되니 주의하자!
- 12세 이하 어린이를 혼자 남겨두면 체포된다!
또한 와이키키 등 관광지는 치안이 그리 나쁘지 않아 괜찮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관광객을 노린 소매치기나 소매치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교외에 갈 때는 혼자 가지 말고 동행자나 투어 등을 이용해 안전을 확보하자.
4월 추천 액티비티
건기가 시작되는 4월은 기다리던 해양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계절이다!
4월에 특히 추천하는 액티비티 4가지를 소개한다.
스노클링
수심이 얕은 곳에서 바다 속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은 해양 액티비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액티비티다.
즐기는 방법・매력
오아후 섬에는 많은 스노클링 명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해양 생물 보호 구역에서의 스노클링은 특별하다.
보호구역인 만큼 많은 해양 생물을 볼 수 있고, 바다의 투명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특히 하나우마만은 형형색색의 물고기들뿐만 아니라 풍부한 산호초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아름답다.
다이빙
레저로 다이빙을 체험할 때는 최대 18m 깊이의 바다까지 잠수할 수 있다.
그 이상 다이빙을 하려면 라이센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일본과는 다른 바다 속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매력적인 액티비티다.
즐기는 방법・매력
오아후 섬에는 다양한 다이빙 스팟이 무수히 많다.
섬의 동서남북에 따라 지형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장소에 따라 볼 수 있는 풍경도 상당히 다르다.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얕은 수심에서의 다이빙 투어도 인기이며,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을 만날 수도 있다. 하지만 오아후 섬에서 가장 추천하는 것은 침몰한 배를 볼 수 있는 다이빙이다!
이곳은 수심이 깊어 라이센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중급자 이상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SUP
하와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SUP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액티비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구만 있으면 자유롭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즐기는 방법・매력
큰 보드를 타고 노를 젓는 SUP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쉽게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색다른 놀이를 하고 싶다, 무인도에 가보고 싶다 등 목적이 있는 사람은 인스트럭터가 동행하는 투어에 참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패러세일링
꽤나 간편하게 하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러세일링!
스카이 다이빙과 달리 앉아서 멀리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즐기는 방법・매력
바다를 활공하는 보트에서 하늘로 떠나는 패러세일링은 앉은 채로 최대 300m 상공까지 날아갈 수 있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오아후 섬의 풍경은 특별하다! 날씨가 좋은 날에 도전하고 싶은 액티비티입니다.
높이도 변경이 가능하며, 90~300까지 선택할 수 있다. 높은 곳은 조금 무섭다! '라는 사람도 패러세일링이라면 즐길 수 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승마
오아후 섬의 풍부한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가 바로 승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해변과 웅장한 자연 속을 말과 함께 산책할 수 있어 일본의 승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즐기는 방법・매력
승마를 즐기고 싶다면 역시 쿠알로아 랜치를 추천한다.
웅장한 자연을 자랑하는 쿠알로아 목장은 도쿄돔으로 치면 450개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를 가진 목장이다.
영화 촬영지로도 사용되어 촬영지를 둘러보며 풍부한 자연이 만들어내는 맛있는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4월의 오아후섬 추천 관광 명소 5선
우기가 끝나고 화창한 날이 많아지는 오아후 섬의 4월!
해변에서 수영과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은 건기가 시작된다.
그런 4월의 오아후 섬에서 추천할 만한 관광 명소 5곳을 소개한다.
와이키키 비치
오아후 섬에 가면 꼭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 중 하나인 와이키키 해변.
동서로 3㎞에 달하는 광활한 해변은 8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구역마다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다른 것도 매력적이다.
호텔이나 관광지에서 접근성이 좋아 오아후섬에서 바다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추천 포인트
우기가 한창인 3월에 비해 4월의 강수량은 절반으로 줄어들어 건기가 시작된다!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해변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하와이안 빌리지 앞에 펼쳐진 듀크 카항모쿠 해변을 추천한다.
파도가 잔잔해 카약이나 SUP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하와이안 빌리지 내에는 렌탈샵이 있어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어 빈손으로 방문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초보자에게 인기 있는 레슨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시는 길
호놀룰루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 와이키키 주변에서 어느 곳에서나 걸어서 갈 수 있다.
와이키키 외의 지역에서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버스 이용 방법: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알라모아나 방면에서 오시는 길...8, 19, 20번 버스 이용
다이아몬드 헤드
다이아몬드 헤드는 오아후 섬을 대표하는 사화산이다.
파워 스폿으로도 유명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다.
추천 포인트
가장 추천할 만한 점은 간편하게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편도 1.3㎞ 정도로 한 시간 반 정도면 다녀올 수 있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특히 이른 아침 하이킹을 추천하는데, 선선한 아침 산 정상에서 바라본 와이키키의 거리는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산 정상에서 마시는 맑은 공기도 맛있고, 아침부터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오시는 길
트롤리 버스
다이아몬드 헤드 관광에 추천하는 것은 '그린라인'
버스를 타고 다이아몬드 헤드 내부의 분화구까지 갈 수 있다.
더 버스
쿠히오 거리, 다이아몬드 헤드 방면으로 가는 23번을 타면 된다.
하와이 말로 '천국의 바다'를 뜻하는 라니카이 해변은 이름 그대로 이 세상과 다른 아름다움을 지닌 고요한 해변이다.
추천 포인트
투명한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그라데이션이 매력적이다.
해변으로서는 프라이빗 비치와 같은 곳이기 때문에 상점이나 화장실 등이 없다. 따라서 인접한 카일루아 비치의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해변이다.
파라솔이나 나무 그늘도 없으니 햇볕에 주의해야 한다!
오시는 길
더 버스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카일루아타운까지 '67번'(소요시간 45분)
카일루아타운 버스 정류장 'Kailua Rd + Opp Oneawa St'에서 '671번'을 타세요.
'Mokulua Dr + Opp Haokea Dr' 또는 'Mokulua Dr + Opp Kaelepulu Dr'에서 하차 (소요시간 15분)
도보로 5분 정도 걸으면 해변에 도착합니다. 소요시간은 총 1시간 30분 정도
렌터카
소요시간 약 30분
주차는 카일루아 비치파크 이용
선셋 비치
아름다운 수평선을 바라볼 수 있는 선셋 비치.
4월은 파도가 비교적 잔잔해 그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추천 포인트
선셋 비치에는 두 가지 얼굴이 있다. 여름에는 잔잔한 파도가 사람들을 위로하고, 겨울에는 거칠고 큰 파도가 서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4월의 선셋비치는 한산한 편이라 해수욕도 좋지만,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
낮에는 노스쇼어 관광을 즐기고 저녁 해가 질 무렵 선셋비치를 방문하면 수평선 너머로 지는 붉은 노을을 볼 수 있다.
오렌지빛으로 물든 바다와 하늘은 낮의 오아후 섬과는 또 다른 표정으로 반겨줄 것이다.
4월의 일몰 시간은 예년 18:50 전후. 이 시간보다 조금 전부터 해변을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시는 길
더 버스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노스쇼어행 '52번'(소요시간 약 1시간 40분)
할레이와 비치파크에서 환승하여 선셋 비치로 가는 '55번'(소요시간 15~20분)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선셋비치 직통 '55번'(소요시간 약 2시간)
4월에 즐길 수 있는 추천 투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4월 추천 투어 3곳을 소개한다!
천국의 바다 샌드바
스노클링 & 바다 거북이 관찰 크루즈
관광객들은 투어에 참여하지 않으면 가기 힘든 천국의 바다 모래톱으로 갈 수 있는 투어입니다.
바다거북 관찰과 스노클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도 안심하자! 스노클링 외에도 카약과 SUP가 준비되어 있어 바다에 들어가지 않고도 샌드바의 환상적인 광경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거북이 관찰, 산책,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를 충분히 즐긴 뒤에도 오전에 투어가 끝나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투어다.
승마 체험
노스쇼어 해변 산책
상쾌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해변을 승마로 산책할 수 있는 투어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 많아지는 4월이기에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선셋 코스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소요 시간도 2시간으로 짧기 때문에 낮에 노스쇼어에서 관광을 충분히 즐긴 후 선셋 투어에 참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패러세일링
120~150m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와이키키의 거리와 다이아몬드 헤드의 풍경은 절경이다!
특히 다이아몬드 헤드는 아래에서 바라볼 수는 있어도 위에서 바라보기는 쉽지 않죠.
하늘에서 바라보면 그 웅장함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스카이다이빙은 무서워서 좀 무섭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앉아서 하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러세일링은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0분간의 하늘여행은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꼭 추억으로 구입해 보세요.
요약
4월이 되면 우기가 끝나고 건기를 맞이하는 오아후섬.
날씨가 좋은 날이 많아지면서 오아후 섬의 가장 큰 매력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게 된다.
오아후 섬 특유의 예쁜 꽃들이 피기 시작하고 절정기를 맞이하여 육지의 매력도 늘어나는 4월. 4월 중순은 비수기로 여행경비도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어 4월 중순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