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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섬】오아후 섬의 추천 트레킹 코스! 오아후 섬의 열대우림과 산을 트레일 하이킹으로 즐기자!

ココヘッド・トレイル

하와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오아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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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남국의 휴양지 여행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어디일까요?

국내라면 오키나와, 해외라면 괌, 사이판 등 다양한 휴양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하와이는 최고의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한다.

하와이는 미국의 일부이면서도 미국 본토와 3000㎞ 이상 떨어진 북태평양에 떠 있는 특별한 땅이다.

하와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하와이라는 하나의 섬을 떠올리기도 하지만, 사실 하와이는 130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하와이에는 카우아이, 마우이, 니이하우, 모로카이, 오아후, 라나이, 카호올라베, 하와이 등 8개의 주요 섬이 있으며, 니이하우와 카호올라베를 제외한 6개 섬이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다.

두 섬 모두 아열대 기후의 따뜻한 공기에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한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오아후 섬은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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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제도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섬 중 하나로 오아후 섬을 꼽을 수 있다.

관광할 수 있는 6개 섬 중 세 번째로 넓은 섬으로, 하와이의 수도인 호놀룰루는 이 오아후 섬에 위치해 있다.

오아후 섬은 매우 발달한 도시인 호놀룰루가 있어 정치, 경제, 관광 등 모든 면에서 하와이 제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와이키키 해변, 다이아몬드 헤드 등 주요 관광지는 하와이에 가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하와이의 화려한 이미지는 사실 하와이 섬이 아닌 오아후 섬의 이미지다.

 

오아후 섬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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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관광지답게 오아후 섬에 있는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일명 호놀룰루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가 일본에서도 많이 출발한다.

직항편이 있는 공항은 나리타공항, 하네다공항, 중부국제공항, 간사이국제공항, 후쿠오카공항, 신치토세공항이다.

ANA, JAL 등 국내 대형 항공사는 물론 저가 LCC와 하와이안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델타항공 등 다수의 항공 노선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발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본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대략 7시간 정도 소요된다.

돌아오는 길은 제트 기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9시간 정도 걸린다는 것을 알아두자.

 

오아후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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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의 매력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것 같다.

토착민들이 쌓아온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국과 세계 각국에서 유입된 새로운 가치와 문명이 더해져 그 어느 것도 사라지지 않고 승화되어 있다.

리조트 개발이 진행된 땅에는 인공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경관도 많이 볼 수 있지만, 그뿐만 아니라 옛날 그대로의 자연도 남아있는 것이 오아후 섬의 특징이자 큰 매력이다.

호놀룰루에는 거대한 쇼핑 시설도 여러 곳 있어 기념품을 사는 데도 불편함이 없다.

어떤 수요에도 넉넉하게 대응할 수 있는 넉넉한 인심은 오아후 섬이 얼마나 훌륭한 관광지인가를 증명해준다.

 

아름다운 해변과 광활한 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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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섬을 이야기할 때 세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와이키키 해변을 빼놓을 수 없다.

오아후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숙박시설이 바로 이 해변 앞에 있으며, 이곳의 호텔 그룹에 숙박하면 경치 좋은 와이키키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오아후 섬은 전 지역이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와이키키 해변뿐만 아니라 섬 곳곳에 아름다운 바다와 모래사장이 산재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란색과 흰색의 대비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색채를 보여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더 들뜨게 한다.

또한 다이아몬드 헤드를 비롯한 기복이 심한 지형이 많아 아름다운 절벽과 산을 볼 수 있으며, 대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이 최고의 리조트 느낌을 선사한다.

 

세계 최고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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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아후의 인기가 높은 것은 비단 일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땅이자 편의성, 엔터테인먼트, 도시와 자연의 균형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관광지로 손꼽히는 오아후섬.

면적도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로 부담 없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

휴가철이 되면 연예인과 프로 운동선수들이 즐겨 찾는 모습이 뉴스 등에 소개되는 것을 보면 재방문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리조트답게 액티비티도 다양해 바다에서의 액티비티는 물론 대자연을 활용한 골프, 승마, 트레킹 등의 종목도 인기를 끌고 있다.

 

쇼핑과 레스토랑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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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쇼핑과 미식인데, 오아후 섬은 물론 이 두 가지도 충실하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로얄 하와이안 쇼핑센터, 노스쇼어 마켓플레이스 등 유명 상업시설이 즐비하다.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부터 하와이에서만 볼 수 있는 알로하 셔츠 전문점 등 매장 라인업이 매우 다양하다.

관광지의 쇼핑센터답게 지역 전통 예능 행사가 열리는 등 이벤트도 다양해 아무리 오래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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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아후 섬은 미식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 하와이 특유의 로코모코, 팍사라다, 마늘 새우 등 하와이 특유의 메뉴부터 세계 각국의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조금 색다른 재미로, 일본에서 출발한 유명 체인점도 몇 군데 입점해 있으니 방문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일본 그대로가 아닌 하와이 현지에 적응하기 쉽도록 하와이화 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장기 체류 시에는 눈높이를 달리해 추천한다.

 

오아후 섬에서는 트레킹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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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오아후 섬에서 인기 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트레킹이다.

여러분은 트레킹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트레킹은 이른바 산을 오르는 것으로, 등산과 거의 동의어처럼 여겨지고 있다.

다만 등산과 조금 다른 점은 트레킹은 반드시 정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일본에서는 등산이라는 단어가 산을 오르는 것 전반을 의미하지만, 영어권에서 등산은 정상을 목표로 하는 클라이밍과 산행을 즐기는 트레킹의 두 가지로 나뉜다.

트레킹은 주로 산길의 경치를 즐기는 데 주안점을 두는 경우가 많아 등산과 하이킹의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트레킹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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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의 매력은 그 가벼움이다.

꼭 험한 산을 오를 필요는 없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길을 선택해 즐겁게 걸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산의 공기는 맑고, 맑은 날이면 기분도 가볍게 들뜨기 마련이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산을 즐길 목적으로 다양한 산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감동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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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은 반드시 정상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처럼 등반한 만큼 정상까지 올라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산 정상에서 바라본 절경은 전망과 등반의 성취감과 함께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오아후 섬의 산은 경관이 뛰어나 일본의 산을 오르는 것과는 또 다른 쾌적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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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섬과 하와이 제도는 광활하고 다양한 지형적 조건이 풍부한 미국 내에서도 공기가 가장 깨끗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온난한 기후에서 자란 환경으로 아름다운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사방이 푸른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섬에는 기분 좋은 바닷바람이 불어온다.

섬이면서도 수많은 산맥을 품고 있는 것도 독특한 점으로, 대자연을 느끼며 트레킹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트레킹 중 경치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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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다이아몬드 헤드를 필두로 여러 산을 오르는 동안 펼쳐지는 경치가 얼마나 멋진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산 자체도 아름답고, 산길의 풍경은 산마다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서 오를 때마다 기분이 새로워진다.

그리고 독특하고 매력적인 요소로 꼽히는 것이 바로 무지개다.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산이 많은 오아후 섬은 대기의 흐름에 따라 무지개가 생기기 쉬운 땅이다.

보통의 무지개는 꽤 자주 볼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이중으로 겹쳐진 희귀한 무지개를 볼 수도 있다.

트레킹을 할 때는 하늘의 날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트레킹 복장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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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섬은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로, 가장 추운 시기에도 23℃ 정도까지만 내려가면 쾌적한 기온을 유지한다.

따라서 트레킹 중에는 두꺼운 옷을 입을 필요가 없으며, 땀을 흘렸을 때를 대비해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오아후 섬에는 오르기 쉬운 산이 많지만, 어디까지나 등산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모처럼의 여행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신발은 걷기 편한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하와이 제도의 햇살은 일본보다 훨씬 강렬하다.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말고,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말자.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인기 명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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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오아후 섬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모두 매력적인 명소들이 있으니 순서대로 살펴보자!

 

다이아몬드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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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섬 최고의 랜드마크인 다이아몬드 헤드의 이름은 오아후 섬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다이아몬드 헤드가 있는 곳은 와이키키 동쪽이다.

원래 하와이 제도는 화산이 분화하면서 생겨난 섬인데, 다이아몬드 헤드도 한때는 화산으로 활동하던 산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분화한 것은 30만 년 전의 일이다.

현재는 사화산이 되어 안전하고 간편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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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헤드의 가장 큰 볼거리는 정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절경이다.

한때는 군대 포대가 세워져 있을 정도로 전망이 좋았다고 한다.

실제로 포격이 이루어질 기회는 없었지만, 지금도 산에는 포대 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아름다운 와이키키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트레킹 명소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산 정상 자체는 그리 넓지 않지만, 반짝이는 오아후 섬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는 그야말로 절묘하다.

강한 자기장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해 파워 스폿으로 불리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다.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정신적인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코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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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헤드의 트레킹 코스는 정상까지 1.3㎞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거리감이 특징이다.

잘 정비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길이지만, 호놀룰루 시내를 산책하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샌들 등을 신고 오르는 것은 추천할 수 없다.

중간에 99개의 계단이 있어 가벼운 산행이지만 체력 소모가 심하니 걷기 편한 신발을 신고 방문하도록 하자.

하지만 난간이 다이아몬드 헤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안심하고 오를 수 있다.

참고로 다이아몬드 헤드에 들어가려면 1인당 1달러의 입장료가 필요하다.

비싼 편은 아니지만, 빈손으로 방문했다가 못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교통・화장실에 대하여

다이아몬드 헤드에 가는 방법은 크게 더 버스, 와이키키 트롤리, 렌터카 등 세 가지로 나뉜다.

더 버스를 이용할 경우, 쿠히오 거리 해안가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23번 '하와이 카이 씨 라이프 파크(Hawaii Kai Sea Life Park)' 행 버스를 타면 된다.

버스를 타고 20~30분 정도 이동한 후 다이아몬드 헤드 분화구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등산로 입구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된다.

와이키키 트롤리를 탈 때는 '다이아몬드 헤드 관광 코스'의 그린라인을 선택하자.

분화구 내부에서 하차할 수 있어 도보 이동 거리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

와이키키 트롤리는 3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것이 장점으로, 스케줄을 짜기 쉽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참고로 와이키키 트롤리는 프리패스를 구입해야 탑승할 수 있으므로, 탑승 시 당황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칼라카우아 거리를 지나 몬살랏 애비뉴를 거쳐 다이아몬드 헤드 로드를 따라가면 된다.

왼쪽 방향으로 채플이 보이는 곳에서 오른쪽에 다이아몬드 헤드 간판이 보이는 것을 놓치지 말고 우회전한다.

터널을 통과하면 다이아몬드 헤드 주차장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다.

참고로 화장실은 입장권 판매소 뒤편에만 있으니, 트레킹 중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탄탈라스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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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탈라스 언덕은 오아후 섬에서 가장 좋은 위치를 자랑하는 경승지다.

정식 명칭은 '푸우 알라카아 주립공원'으로, 화산 분출로 인해 융기된 지형이 특징이다.

이곳은 남쪽을 향한 경사면으로 낮에는 따뜻한 남국의 햇살이 정면으로 비추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이곳은 하와이 전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만날 수 있는 명소가 된다.

 

추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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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탈라스 언덕은 경관이 좋아 트레킹 코스로도 인기가 많아, 잘 정비된 여러 트레일 코스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활발하게 오가고 있다.

낮에는 트레킹을 즐기고 밤에는 야경을 감상하는 등 탄탈라스 언덕을 2단 공략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하와이에서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오렌지 등 따뜻한 색상의 빛을 중심으로 한 색다른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

다른 지역의 야경과는 또 다른 독특한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며,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야경이다.

 

코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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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탄탈라스 언덕을 트레킹 명소로 본다면 코스의 다양성이 가장 큰 매력이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여러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길가에는 하와이 특유의 남국의 나무와 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아보카도가 길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등 일본과는 또 다른 풍경이 인상적이다.

두 코스 모두 시작 지점에 하와이 주정부 공식 표지판이 눈에 띄게 세워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도 추천할 만한 장점이다.

길은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어 운동화 등 운동화를 신고도 불편함 없이 걸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코스가 중간에 합류하거나 분기하는 경우가 많으니, 장기 체류가 예정되어 있다면 여러 번 걸으며 마음에 드는 마이코스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교통・화장실에 대하여

좋은 점만 있는 탄타라스의 언덕이지만,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더 버스와 와이키키 트롤리의 양대 대중교통은 탄탈라스 언덕 근처를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용할 수 없다.

주요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것은 렌터카이며, 푸나호우 거리와 케아우모크 거리 중 한 곳을 통해 이동하게 된다.

두 길 모두 와이키키에서 약 20~30분 거리에 있어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도로가 상당히 구불구불한 편이라 해외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도전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무리하지 말고 되돌아가는 것이 좋겠네요.

단, 탄탈라스 언덕은 주차장에만 화장실이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자.

 

마노아 폭포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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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섬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발전하고 있는 와이키키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울창한 열대우림이 펼쳐져 있는 특수한 지형이다.

정글이 있는 곳은 하와이대학교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간 코올라우 산맥 기슭이다.

맑고 화창한 인상을 주는 와이키키와는 달리 비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이런 날씨도 모험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정글에 있는 마노아 계곡의 마노아 폭포를 목적지로 걷는 트레킹 코스가 바로 마노아 폭포 트레일이다.

 

추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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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이라고 들으면 움츠러들 수 있지만, 마노아 폭포 트레일은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트레일 코스는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어 외로움이나 두려움과는 거리가 멀다.

이 장소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비와 습기다.

일본에서는 눅눅한 공기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마노아 계곡에 내리는 비는 짧은 시간 동안 안개처럼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일대가 하얗게 뿌옇게 보이는 독특한 풍경을 연출해 비일상적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비가 내리고 하와이 특유의 햇살이 계곡을 비추면, 물기운이 빛과 어우러져 무지개를 만들어 낸다.

'무지개 도시', '무지개 계곡'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무지개를 자주 볼 수 있는 곳이니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코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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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계곡의 웅장한 자연은 물론 트레킹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목적지인 폭포까지의 소요시간도 약 30분 정도로 적당한 거리로, 등산처럼 장거리 걷기에 대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폭포까지 가면 하와이 여행의 추억을 아름답게 장식할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정글이라고는 하지만 코스 자체는 매우 걷기 좋게 정비되어 있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습기다.

발밑이 진흙탕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패션보다는 보행 편의성을 중시해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샌들 등을 신고 방문하면 진흙탕에서 발을 헛디뎌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또한 정글이라는 환경 때문에 모기가 매우 많은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을 입거나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지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쾌적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교통・화장실에 대하여

마노아 계곡은 인기 명소인 만큼 와이키키에서 다양한 루트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더 버스를 이용하는 노선이 가장 이해하기 쉽다.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5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마노아 계곡'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도보로 10분 거리에 트레일 코스가 있다.

20분 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칼라카우아 애비뉴에서 산 방향으로 가다 사우스 킹 스트리트에서 우회전해 푸나호우 스트리트에서 좌회전한다.

곧 마노아 로드(Manoa Road)라는 길로 접어들게 되는데, 이 길을 따라 끝까지 가면 마노아 계곡에 도착하게 된다.

계곡의 주차장은 사유지이며, 주차료는 5달러이다.

기본적으로 주차장에 있는 직원에게 지불하면 되지만, 직원이 없다면 주차장에 있는 매점에서 지불하면 된다.

영수증을 받은 영수증을 대시보드에 잘 보이게 붙여두지 않으면 차를 견인해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꼭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화장실이 있는 곳도 매점 옆에 있다.

트레일 내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왕복 1시간 정도지만, 화장실은 꼭 다녀와야 한다.

 

핑크 필박스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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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섬이 자랑하는 인스타그램 명소, 핑크 필 박스를 아시나요?

핑크 필 박스는 전쟁 중에 만들어진 콘크리트 진지로 일명 토치카라고도 불리며 ...... 설명만 들으면 무뚝뚝한 인상을 받을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이름처럼 분홍색 상자 모양의 건물로, 크기는 작은 오두막집 정도의 크기다.

도라에몽의 사방이 문을 연상케 하는 핑크색은 독특하고 사랑스럽지만, 위치가 산 정상이라 이것만 보러 오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곳이 인기 명소가 된 이유는 핑크 필 박스 자체가 아니라 그곳에서 내려다보이는 경치에 있다.

 

추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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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필 박스가 있는 산 정상은 섬의 서쪽 해안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 풍경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경 명소다.

북쪽으로 눈을 돌리면 와이아나에 산맥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어 하와이의 바다와 산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애초에 필박스는 군대가 적의 침입을 감지하기 위해 만든 초소용 건물이기 때문에 경관이 좋다는 것은 군대의 보증을 받은 셈이다.

먼 산길을 올라온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상쾌함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분홍색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핑크 알약상자 안에도 들어갈 수 있는데, 내부까지 핑크색으로 칠해진 그 모습은 볼만한 가치가 있다.

 

코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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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필 박스가 있는 산은 일본의 숲으로 뒤덮인 산과는 달리 낮은 나무와 나무가 흩어져 있는 황야와 같은 풍경이 특징이다.

그 풍경 자체도 해외를 느끼게 해줘서 걷는 기분도 좋지만, 그보다 더 기쁜 것은 길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좋다는 점이다.

높은 나무가 머리 위를 가리지 않아 뒤돌아보면 언제든 오아후 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걸어다니는 데 익숙한 사람이라면 30분 정도 소요된다.

경사가 심하지 않고 시야가 좋아 걷기 편한 느낌이지만, 땅이 건조하고 모래가 많아 미끄러울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접지력이 좋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머리 위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이동하는 내내 직사광선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음료수 지참은 필수이며,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교통・화장실에 대하여

이 곳은 버스로 이동하려고 하면 경로가 매우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버스 이동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렌터카로 이동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와이키키를 빠져나와 10분 정도 달리다 보면 H1 고속도로를 만나게 된다.

그곳에서 40분 정도 더 가면 퍼링턴 하이웨이로 접어든다.

10분 정도 가다 보면 T자형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카우카마 로드(Cowkama Road)라는 길로 접어들면 핑크 필박스 트레일에 도착할 수 있다.

단, 이곳에는 주차장이 없다.

길거리에 주차를 하게 되는데,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장소가 있는 지역은 치안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차량털이범의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차 안에 귀중품은 절대로 두고 내리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해외여행인 만큼 생명줄인 지갑, 여권, 휴대폰 등은 꼭 챙겨야 한다.

화장실은 기슭에 있는 Surfer's Beach Park의 화장실을 빌리는 것을 추천한다.

 

카이버리지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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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4Travel

다음으로 소개할 카이바리지 트레일은 오아후 섬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인기 있는 트레일 코스로 관광객부터 현지인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카이밸리 트레일은 정식 명칭이지만, 최근에는 라니카이 필박스 트레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아 그쪽이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다.

이곳의 특징은 앞서 소개한 핑크 필박스 트레일과 마찬가지로 원래 군대 초소였던 두 개의 필박스가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곳 역시 라니카이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추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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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레일 코스에는 두 개의 알약상자가 있어 이를 차례로 돌아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번째로 방문하는 필박스는 곶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지만, 절벽에 앉아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포토제닉함도 뛰어나기 때문에 꼭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 알약상자는 핑크색은 아니지만, 내부가 스트리트풍의 스프레이 아트로 칠해져 있어 매우 개성적이다.

원래 군부대 시설이었던 곳을 팝으로 칠한 모습은 마치 아방가르드한 현대미술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차분한 자연과 비비드한 색채의 스프레이 아트의 대비를 천천히 음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코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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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레일 코스는 오르면서 두 개의 필박스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평소 등산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규모다.

산의 특징도 핑크 필박스 트레일과 비슷하며, 건조한 발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튼튼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이 좋다.

식수는 물론 모자, 자외선 차단제 등을 준비해두면 편리하다.

 

교통・화장실에 대하여

호놀룰루에서 카이버리지 트레일로 가는 방법은 주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다.

더 버스로 갈 수도 있지만, 환승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본인 관광객에게는 그다지 인기 있는 교통수단은 아니다.

렌터카로 이동할 때는 먼저 61번 도로를 따라 카일루아 비치파크로 향하자.

카일루아 비치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5분 정도 걸어서 미드 퍼시픽 컨트리 클럽이라는 골프장까지 이동한다.

그러면 눈에 띄는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하면 목적지인 카이밸리 트레일에 도착한 것이다.

참고로 카이밸리 트레일에는 화장실이 없다.

가장 가까운 상점까지 꽤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트레킹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길가 등에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은 필수다.

 

마카푸우 라이트하우스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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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의 매력 중 하나는 낮은 난이도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아이들과 함께라면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것이 트레킹의 매력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섬 동부의 마카푸우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마카푸우 라이트하우스 트레일이다.

이곳은 곶 끝에 있는 등대를 향해 4km 정도의 코스를 걷는 트레일인데, 길이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있어 걷기 편하고 피곤하지 않다.

유모차 통행이 허용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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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경사는 아니지만, 완만한 언덕길을 오르다 보면 해발 200m에 이르는 곳이라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길 왼편으로는 아름다운 구릉지대를, 오른편으로는 푸르게 반짝이는 하와이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고,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매우 쾌적하다.

비가 적고 건조한 지역이라 날씨 걱정이 없는 것도 반갑고, 선인장 등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어쨌든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곳으로 하와이 관광청은 이곳을 하와이 사적 20곳으로 선정했다.

또한, 이곳은 유명한 고래 관찰 명소이기도 한데, 겨울에서 봄 사이 시즌에 방문하면 혹등고래가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길가의 언덕에 고래 관찰에 관한 안내판과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니, 그곳에 들러 잠시 쉬면서 고래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코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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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코스 소요시간은 성인 기준으로 편도 40분 정도다.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현지인들도 자주 볼 수 있고, 목가적인 분위기가 감돌아 가족 단위의 방문객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경사도 완만해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다른 트레일과 마찬가지로 햇볕의 강도에 주의해야 하며, 날씨가 맑고 기온이 높은 날에는 거리감보다 체력 소모가 더 크다.

아이와 함께 걸을 때는 반드시 모자를 쓰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자주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교통・화장실에 대하여

와이키키에서 H1 프리웨이를 타고 약 40여 분 정도 길을 따라 이동한다.

중간에 칼라니아나오레 하이웨이로 전환해 하나우마 베이를 지나 10분 정도 더 달리면 마카푸우 라이트하우스 트레일 부근에 도착한다.

이 트레일에는 눈에 띄는 목표물이 없지만, 입구 앞 도로에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길을 잃을 일은 없을 것이다.

주차장이 없으니 길거리에 차를 세워두는 것이 기본이지만, 차 안에 귀중품은 남겨두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입구에는 해안경비대가 설치한 검은색 울타리가 있어 언뜻 보면 들어가도 되는지 헷갈릴 수 있지만, 걸어서 들어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조금 더 가면 또 하나의 울타리가 있는데, 이를 통과하면 즐거운 트레킹이 시작된다.

참고로 주차장이나 접수처 등이 없기 때문에 주변에는 화장실이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코코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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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친숙한 트레일 코스를 소개했지만, 등산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라인업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소개할 코코헤드는 오아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상당한 체력이 요구되는 상급자 코스입니다.

코코헤드는 앞서 소개한 다이아몬드 헤드와 마찬가지로 화산 폭발로 생긴 분화구가 있는 곳이다.

군이 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설치한 트롤리 선로를 따라 올라가는 독특한 길이 특징이다.

 

추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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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힘들지만, 고생 끝에 도착한 정상에서는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나우마 베이와 와이마나로 해안선, 와이키키 시내, 오아후 섬이 자랑하는 푸르른 산악 지대와 다양한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등반의 성취감과 함께 가슴이 벅차오른다.

정상에는 철제 구조물이 있어 올라가면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다.

울타리가 없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 포토제닉함은 오아후 섬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오래된 철길을 따라 올라가는 산길은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독특한 경험이기도 해 등산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매우 즐거운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코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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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의 소요시간은 편도 1시간 남짓이다.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곳의 어려움은 시간보다 체력적인 면에 있다.

코코헤드의 트레일 코스로서의 특징은 어쨌든 선로를 따라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선로를 걷는 것이 힘든 점은 가파른 경사와 단차가 크다는 것이다.

일본의 선로처럼 평평한 것이 아니라 계단처럼 계단식으로 된 침목을 하나하나 밟으며 올라가는 듯한 이미지다.

계단으로 된 경사가 심한 산길을 수행하듯 올라간다고 하면 체력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발밑이 불안정한 곳도 있어 꽤 모험적인 트레킹이 될 것이다.

이 트레일도 그늘이 거의 없으니 위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햇빛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지만, 난이도가 높은 만큼 얻을 수 있는 성취감도 매우 크다!

 

교통・화장실에 대하여

코코헤드로 가는 방법은 주로 더 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다.

더 버스를 이용할 경우 로얄 하와이안 센터 앞에서 22번 버스를 타면 된다.

35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다 칼라니아나오레 하이웨이 하나우마베이에서 하차 후 10분 정도 걸으면 코코 헤드 트레일에 도착할 수 있다.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카라니아나오레 하이웨이를 따라 가다 왼쪽에 쇼핑몰이 보이면 사거리에서 좌회전한다.

직진해 두 번째 모퉁이를 오른쪽으로 꺾어 계속 진행하면 주차장인 코코크레이터 트레일헤드 주차장이 보인다.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니 감사히 이용하도록 하자!

참고로 화장실은 주차장에 있으니, 난관 트레킹에 대비해서 꼭 들러야 할 것 같네요.

 

와이메아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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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4Travel

마지막으로 오아후 섬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폭포를 방문할 수 있는 트레일을 하나 더 소개합니다.

와이메아 폭포가 있는 와이메아 계곡은 해변과 서핑이 인상적인 노스 쇼어에 위치한 공원이다.

참고로 와이메아라는 단어는 '붉은 물'이라는 뜻의 하와이어로, 계곡이 붉은 흙으로 이루어진 토양에서 유래했다.

어원 자체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주의할 점은 하와이에는 붉은 흙이 많은 하와이에는 와이메아라는 지명이 많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카우아이 섬에 있는 와이메아 캐년 주립공원 등도 마찬가지로 인기 있는 명소이므로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할 때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추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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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의 목적지인 와이메아 폭포는 해외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약 7.6㎢의 광활한 부지 중 약 1.2㎢가 식물원으로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하와이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현지의 희귀한 새와 나비들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어 마치 천국 같은 장소다.

또한, 계곡이기 때문에 울퉁불퉁하고 힘찬 암벽을 볼 수 있으며, 계곡에서 멀리 바라볼 수 있는 기암괴석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영적 명소로 알려진 이 땅은 파워가 넘치는 그 광경에서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목적지인 와이메아 폭포는 높이 약 13m, 수심 약 9m의 큰 폭포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녹음이 우거진 환경에서 음이온을 듬뿍 받으며 시원한 바람을 쐬면 트레킹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폭포수에서는 수영도 할 수 있으니, 이를 즐기러 가는 것도 추천한다.

또한, 매주 목요일 14시에는 파머스 마켓이 열려 공원 안이 활기를 띤다.

노스쇼어에서 수확한 많은 야채와 과일이 진열되어 있는 광경은 여행의 감성을 자극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행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정이 맞는다면 그 날을 노려 방문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코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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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메아 폭포로 향하는 트레일 코스는 편도 30분 정도 소요되는 길로, 꽤 걷기 편한 느낌의 길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자연이 풍부한 지형이기 때문에 나무 그늘이 많아 시원한 공기와 자연을 만끽하며 걷다 보면 폭포까지는 그리 힘들지 않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발걸음을 멈추고 식물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다양한 풍경은 걷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보자도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트레일 코스로, 오아후 섬의 트레일 스폿을 돌아보는 첫 시작을 이곳에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교통・화장실에 대하여

와이메아 폭포에 갈 때 버스를 이용하면 여러 번 환승해야 하기 때문에 관광 시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렌터카로 이동하는 경우, 먼저 와이키키에서 H1 프리웨이로 이동한다.

도중에 H2 고속도로를 경유해 카메하메하 하이웨이에서 할레이와로 이동한다.

할레이와 입구에서 바이패스 방향으로 직진하여 라니아케아 해변을 지나면 목적지까지 곧 도착할 수 있다.

부지 내에는 매점, 카페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화장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

편의성도 높아 트레킹과 같은 부담 없이 관광지 같은 느낌으로 방문할 수 있다!

 

추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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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아후 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의 트레킹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현지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해외에서 트레킹을 하는 것은 다소 번거로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볍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투어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플랜 내용 소개와 자세한 정보 링크를 함께 기재해 놓았으니, 트레킹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투어 참가를 고려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이아몬드 헤드 일출 하이킹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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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어는 이른 아침부터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에 도전해 아침 햇살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와이키키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파워스팟으로 유명한 곳인 만큼, 이른 아침 트레킹의 만족감은 말할 것도 없다.

아침 8시에 하산할 수 있는 시간표도 매력적이며, 그 이후에도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포토제닉한 파인애플 스무디도 서비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인스타그래머블한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절경 하이킹 투어
핑크 필 박스 & 인어 동굴 & 코올리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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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어는 오아후 섬의 서쪽 해안 지역을 둘러보며 위에서 소개한 핑크 필 박스 트레킹을 포함한 여러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유기농 농장에서의 점심 식사도 포함되어 있어, 아름다움으로 정평이 난 코올리나 지역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서해안 일대는 위치가 좋아 오아후섬에 왔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치안이 다소 좋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런 점에서 투어에 참여하면 치안을 걱정할 필요 없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어 추천도가 매우 높은 투어다.

 

마노아 폭포 하이킹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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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소개한 정글지대, 마노아 폭포 주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투어 플랜은 여기입니다.

마노아 계곡은 트레킹 코스뿐만 아니라 열대 우림 특유의 풍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주목해야 할 곳이다.

가이드가 동행하며 볼거리를 알려주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방문하는 것보다 투어에 참여하는 것이 더 즐거울 수 있다.

현지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인기 점심 식사도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알찬 트레킹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요약

マカプウ・ライトハウス・トレイル

오아후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나라가 바뀌면 환경, 풍경, 모든 것이 크게 달라지는데, 일본의 등산과 오아후의 트레킹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트레일 코스가 풍부한 것이 오아후의 특징이다.

평소 등산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오아후에서 트레킹을 한 번 경험하면 중독성이 강해진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트레킹 데뷔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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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oy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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